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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심이영과 서도영이 7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수상한 장모’ 후속으로 11월 11일부터 첫방송 되는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통속적인 이야기를 다룬 유쾌한 가족 통속극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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