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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플러스가 12일(현지시간) ‘호크아이’ TV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케이트 비숍의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다.
디즈니 플러스가 제작하는 ‘익스팬딩 더 유니버스(Expanding The Universe)’에서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을 연기할 배우는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 그웬 목소리 연기를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맡을 전망이다. 그는 ‘범블비’와 코엔 형제 감독의 ‘더 브레이브’에 출연한 바 있다.
총괄 프로튜서 트린 트란은 “케이트 비숍은 새롭고, 젊은 멘티로, 호크아이로 훈련받게 되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최근 가정폭행 문제로 구설에 올라, 최종 캐스팅 여부는 지켜봐야할 전망이다. 마블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사진 = 디즈니 플러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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