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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故 구하라 측이 조문 일정을 정정했다.
구하라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앞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라고 안내해드린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분들의 조문 일정을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밤 12시(자정)까지로 정정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구하라 측은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정정을 요청드리며, 더불어 애통한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현재 수사 과정에서 나오는 루머 및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팬들과 언론에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된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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