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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엑소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장성규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이 씨가 됐다. 수호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엑소 그리고 엑소시스트의 만남. '워크맨' 커밍순둥이"라고 글을 적으며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함께 덧붙인 기사에는 장성규가 유튜브 콘텐츠인 '워크맨'을 통해 엑소 매니저로 일일체험에 나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달 29일 엑소 멤버 수호와 우연히 만나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주유소 알바하다가 한류 잡것('워크맨' 구독자 애칭)을 만났다"며 "엑소 매니저 알바가 과연 성사될 것인가"라는 글을 적어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수호도 직접 "엑소 멤버들도 구독자다"라고 밝히며 매니저 체험을 제안해 만남에 기대가 모아졌던 바. 팬들의 염원 끝에 만남이 이뤄져 어떠한 케미를 뽐낼지 기대가 쏠린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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