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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신재은이 자신의 차량은 남편이 아닌 "제 돈 주고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8일 신재은은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남편이 사준 것 아니냐는 일부 언론 보도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포르쉐 제가 100% 제 돈 주고 제가 샀습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신재은은 "남자한테 선물 받는 것보다 제가 살 수 있는 사람이 됨에 더 행복합니다"라며 "저는 그게 훨씬 좋아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신재은은 청순한 미모와 뛰어난 몸매로 유명한 모델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0만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특히 지난달 25일 깜짝 결혼 발표로 큰 이슈가 됐다. 당시 신재은은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고 밝히며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한 것.
신재은이 과거 남자친구 여부도 공개하지 않았던 터라 깜짝 발표한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났다.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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