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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직접 지은 병만랜드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출연진이 뉴질랜드에 있는 사부 김병만과 만났다.
김병만이 직접 만든 병만랜드 역시 공개됐다. 병만랜드의 아늑해 보이는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나하나 김병만이 손수 지은 집들과 화장실 등이 공개됐고,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병만은 "이렇게 만드는 데 4년 걸렸다"며 "사실 여기에 벌목 후 버려진 나무들이 쌓여 있었다. 그걸 치우는 데 오래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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