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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소집해제 후 첫 행보를 밝혔다.
16일 SBS에 따르면 이준은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라디오라는 매체가 지닌 따뜻함이 이준과 청취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진심 어린 제안에 소집해제 후 복귀 첫 활동으로 라디오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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