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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 패션디자이너 지망생 박승희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집을 소개했다.
박승희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승희는 "돈 관리를 전혀 안 해봤다. 워낙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다 보니 지금까지도 부모님이 하고 계시다. 그래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집으로 들어선 박승희. 그의 집은 복층 아파트로 2층 벽면을 가득 채운 삼남매의 메달들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승희의 언니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박승주, 남동생은 쇼트트랙선수 박세영이다.
[사진 =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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