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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음악동창회 '좋은가요'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절친들의 음악 동창회.
27일 '좋은가요' 제작진이 공개한 첫 녹화 현장 스틸 컷에는 방청객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심은진, 간미연, 이희진 등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패널로 출연한 이들은 "이렇게 열정적이고 진정성 담긴 무대는 처음 본다"고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도 "많은 명곡을 보유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출연이 좋은가요 첫 녹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경연 무대에 오른 출연진들도 더욱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는 계기가 됐다"며 "최고의 음악과 무대를 들려드리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최대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가요'는 2020년 1월 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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