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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윤경호, 장혜진, 김미수, 안내상(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드라마 '루왁인간'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루왁인간'은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한 동명의 단편소설(강한빛 저)을 원작으로 한 작품. ‘순정에 반하다’, ‘뷰티 인사이드’ 등의 프로듀서부터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공동연출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은 라하나 감독과 영화 ‘미성년’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오가며 탄탄한 필력을 쌓아온 이보람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30일 오후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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