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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함께했다. 범상치 않은 예능감으로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제5의 멤버로 신성록이 함께하며 멤버들과 어우러지는 과정을 그렸다.
앞서 신성록은 게스트로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새 멤버로 모습을 드러낸 그에게 멤버들은 "아직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신성록은 번개맨 복장을 하고 다시 등장했고, 낯선 분장에 스스로도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코끼리 코 10회 돌고 레몬먹기 등을 하며 연이어 웃음을 터트렸고, 그제서야 멤버들도 신성록의 합류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신성록은 마지막 예능 신고식으로 애드리브 추임새를 넣으며 노래 부르기를 했고, 어느새 예능에 완벽 적응한 그는 멤버들도 놀랄 만큼 무대를 휘저으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새 멤버까지 함께한 '집사부일체' 일행은 국가대표 치러이딩 팀과 함께 치어리딩 무대를 꾸며야 했다. 낯선 장르에 당황스러워했으나 이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고, 고난이도 치어리딩 기술 등을 연습했다.
뿐만 아니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여자 프로농구 경기 하프타임 축가공연에 오르는 미션을 부여 받았고, 과연 새 멤버 신성록까지 합류한 '집사부일체' 팀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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