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중국인이냐는 소리 정말 많이 들어…본명은 박정원" ('마리텔V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국적 관련 오해를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쯔양의 스튜디오가 공개됐다.

이날 쯔양은 "쯔양이라고 해서 '중국 사람이냐'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듣는다. 그런 건 절대 아니고 이유없이 지었다. 본명은 박정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언제부터 많이 먹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쯔양은 "대학생 때 자취를 시작했는데 식비가 없더라. 친구들도 고등학생 때부터 (먹방을) 하라고 했었다. 그래서 생방송을 시작했다"며 먹방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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