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전태풍이 결국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28일 "29일 오전 10시30분에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SK전 1쿼터 종료49초를 남긴 상황에서 발생한 전태풍(SK)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심의한다"라고 밝혔다.
당시 전태풍은 천기범의 뒷 목덜미 부분을 팔꿈치로 강하게 가격, 논란을 일으켰다. 심판진이 U파울이 아닌 일반 파울을 선언한 것도 논란이 됐다.
[전태풍.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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