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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드라마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스토리의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속 재희(조병규)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조병규는 “근데 아까 임동규(조한선)가 귓속말로 뭐라고 한거예요?”라고 물었다.
남궁민은 “재희 많이 궁금했구나. 형이 오늘밤 10시에 알려줄게. #오늘밤10시 #스토브리그”라고 답했다.
한편 1월 31일 방송된 12회 방송에서는 드림즈와 바이킹스의 연습 경기가 펼쳐지며 긴장감이 조성된 가운데 한재희(조병규)가 야구 해설위원으로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전국 시청률 5.5%에서 시작, 어느새 순간 최고 시청률 19%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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