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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조미령이 코리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코리엔 측은 "지난 1일 배우 조미령과 전속계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와 풍부한 작품 이력을 겸비한 배우인 만큼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드라마' 숙희'를 시작으로 '별은 내가슴에','추노','자명고','오작교 형제들','빛과 그림자','인생은 아름다워','비밀','황금정원'등 수많은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조미령 역시 "좋은 분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연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조미령은 MBC 드라마 '황금정원'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코리엔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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