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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반려견과 러블리 일상…이렇게 예뻐도 돼?
2020-02-05 08:37:3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반려견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김사랑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아지 너무 귀엽고 예뻐요", "굿밤되세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에서 은하 역을 맡았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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