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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정가은이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트롯연가'는 트로트 뮤지컬로, 지난 2019년 방송되며 트로트 열풍을 이끈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오는 3월12일 부터 4월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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