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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후드티 입고 찰칵'…김민재X소주연, 드라마 뛰어넘는 케미
2020-02-05 14:56:1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민재와 소주연이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4일 김민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김사부2 #본방사수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소주연과 커플 후드티를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 미쳤다", "둘 다 너무 귀여워", "내가 다 설렌다"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김민재와 소주연은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각각 박은탁, 윤아름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 = 김민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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