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아침 수업"…구혜선, 영국 어학연수→근황 첫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이에요. 아침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던의 한 건물을 배경으로 삼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착용한 컬러 렌즈는 그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연예계 활동은 잠시 쉬어가고 있으나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는가 하면 음원발매, 전시회 개최 등 활발히 예술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 멀어요. 혼자 가요. 설레요"라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던 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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