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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딸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집안 인테리어를 바꿨다.
5일 방송된 KBS 1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셀프 가족사진 촬영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은 달라진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닥 전체에 깔린 매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율희의 쌍둥이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게 했다.
이를 본 MC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그때 또둥이들을 위해 인테리어 싹 바꾼다고 하지 않았냐. 다 바꿨다", "이사 간 줄 알았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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