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어드림, 다우기술 배달대행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한 시장 공동 진출
주식회사 이어드림(대표 임현철, 이하 이어드림)은 주식회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 이하 다우기술)과 배달대행 프로그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시장 공동 진출과 동시에 원활한 배송 시스템을 구축 하며 보안 강화를 위한 IDC 서버를 운영하는 등 보다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사의 장점을 활용, 협력을 통해 개발 하고 있는 배달대행 솔루션을 기반으로 배달대행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장 할 계획이다.
이어드림은 전국 이륜차 배달대행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연 2,000만건 이상의 배송 건을 수행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기업이다.
이어드림 임현철 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 전기 이륜차 배달라이더협회 사업단장으로 임명받아 배달 라이더 안전교육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데이터 센터 사업의 성공적 진출에 이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온라인 커머스 영역 등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벤처 1세대 기업이다. 또한 키움증권, 키움저축은행, 사람인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이다.
한편, 이어드림은 자사의 장점을 활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필요사항에 한층 더 다가간 생활 배송 서비스 사업을 준비 중이며 이륜차뿐만이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 창출 도모를 목적으로 더 환경을 생각하는 취지로 친환경 전기 사륜차 사업을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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