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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일본인 멤버 쥬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로켓펀치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일본인 멤버 쥬리는 "많이 떨리지만 설레기도 한다"며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쥬리는 "두 번째 앨범인 만큼 전보다 더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며 "더 강렬해진 로켓펀치의 예쁜 모습 많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쥬리는 일본에서 인기 걸그룹 AKB48로 사랑 받다가 팀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로켓펀치로 재데뷔했다.
로켓펀치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에 이어 이번에는 새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돌아왔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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