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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송파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장수원을 향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던데"라고 말을 건넸다. 장수원은 "그게 지금 여기서 할 얘기냐"라고 당황하며 송파에 위치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그게 뭐냐. 불쌍해서 준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수원은 "오는 6월 입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를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장수원에게 집을 팔라고 제안했다. 장수원은 "뭣도 모르면서 저런 소리를 한다. 양도세 이런 거 아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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