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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엘리스가 7인조로 개편했다.
12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ACKPOT’은 지난 2018년 6월 발표한 미니 3집 ‘써머 드림(SUMMER DREAM)’ 이후 엘리스가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더욱 성장하고 깊이 있어진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엘리스에 다양한 색을 입히고자 래퍼 겸 보컬 이제이(EJ), 파워 댄서로 소희와 함께 퍼포먼스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할 채정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7인조 걸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 엘리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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