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레이블 GRDL(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이 싱어송라이터 ‘유지희’를 영입했다.
유지희는 97년생의 싱어송라이터로 2015년 19살의 나이에 미유(MIYU)라는 활동명으로 데뷔 했다. 자작곡들로 채운 첫 앨범 '소녀의 방' 발표를 시작으로 이후 3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미니 앨범을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하여 발매하는 등 남다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유지희는 GRDL에 합류 후 활동명을 본명인 유지희(YUJIHI)로 바꿨다. 그 만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의미를 더한다.
'사랑'을 주로 노래하며 호소력 있는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의 가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유지희는 현재 새로운 미니 앨범 발매를 준비중이다. 유지희는 “무척 설레고 떨린다”라며 “첫 데뷔나 다름없는 마음가짐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하고 있다"라 GRDL 합류와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