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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조한선이 영화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청아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조한선이 출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늑대의 유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상대 배우였던 이청아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DJ김영철이 "이청아 씨랑 연락하고 있지 않냐"고 질문하자 조한선은 "가끔 연락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이 "오늘 조한선 씨 SNS에 갔는데 이청아 씨가 '임동규 수고했어'라고 댓글을 남겼더라. 하트 눌러주고 왔다"고 하자 조한선은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SBS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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