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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남궁민과 박은빈이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한다.
남궁민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SBS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가지 못하게 됐다. 이후 차기작 tvN 드라마 '낮과 밤' 촬영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은빈 역시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드라마 촬영하느라 소화하지 못한 스케줄들이 있어 부득이하게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5% 시청률로 시작해 17%까지 급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SBS 측은 오는 17일부터 3박 4일 포상휴가를 결정지었다. 스태프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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