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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얼짱 BJ 양팡이 훈남 축구선수 정승원과 친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양팡은 양팡은 자신의 게시판에 팬들이 올린 사진으로 훑어보던 중 정승원의 사진을 발견했다. 이후 양팡은 정승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관련 이야기를 했다.
이후 양팡은 방송 중 "정승원 선수가 내 인스타에 '좋아요'를 클릭했더라"며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겠다"고 했다.
또한 정승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양팡의 영상 캡처와 함께 "240만 유튜버 방송 탔다"는 글을 게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승원은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며 지난 2016년 대구 FC 입단했다.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다.
[사진 = 양팡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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