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알앤비 뮤지션' 문, 6개월만에 신곡 '우'로 컴백…레드로 표현한 섹시함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알앤비 뮤지션 MOON(문)이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17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공식 SNS를 통해 MOON의 두 번째 더블 싱글 ‘Woo(우)’ 발매 알림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하게 하는 티저 이미지에는 문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은 레드빛 원피스와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 강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MOON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초특급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두 번째 더블 싱글 ‘Woo(우)’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