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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알앤비 뮤지션 MOON(문)이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공식 SNS를 통해 MOON의 두 번째 더블 싱글 '우(Woo)' 발매 알림 티저를 통해 21일 컴백을 알렸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하게 하는 티저 이미지에는 MOON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MOON은 레드빛 원피스와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강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MOON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유명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다.
지난 2018년 첫 번째 싱글 '밀리언(MILLION)'(Feat. Dok2)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MOON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유니크한 음색으로 '핫루키'로 꼽혔다.
지난해 네이버 'NOW' 오디오쇼 '#ONFIRE' 단독 호스트로 활약하는 등 인상적인 활동을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낮 12시 발표.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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