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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타도 되겠어'…손담비, 명품 콧대 자랑
2020-02-19 19:10:0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무슨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네추럴한 모습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순한 분위기와 수수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영원한 여신님",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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