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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음원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이보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트인 4곡이라니 이 감사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영원토록 씨야위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여인의 향기'가 담긴 음원 차트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씨야는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보람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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