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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이하 '우다사2')에 출연한다.
MBN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이지안이 '우다사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지안은 지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2016년 합의이혼했다.
한편 '우다사'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우다사2'는 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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