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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주상욱이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윌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주상욱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당사는 오랜 인연을 이어온 주상욱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상욱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당사와 함께한 주상욱 배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늘 애정 어린 마음으로 동행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주상욱 배우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주상욱은 지난 2007년 신인 때부터 함께 한 매니저와 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하 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주상욱의 계약만료 관련 소속사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주상욱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당사는 오랜 인연을 이어온 주상욱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상욱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입니다.
또한, 오랜 시간 당사와 함께한 주상욱 배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늘 애정어린 마음으로 동행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주상욱 배우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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