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써니힐이 돌아온다.
써니힐은 12일 오후 6시 새 싱글앨범 ‘아디오스 아모르(Adios Amor)’를 발매한다.
지난 해 새 멤버, 새 콘셉트로 중무장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써니힐은 이번엔 유연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아디오스 아모르(Adios amor)’와 수록곡 ‘드디어, 우리는’ 등 총 2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아디오스 아모르 (Adios amor)’는 매력적인 라틴 리듬과 선율이 돋보이는 보사노바 장르로, 삼바와 모던재즈, 어반소울의 요소들이 뒤섞여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이다. 써니힐은 각자의 톤과 감정으로 헤어짐과 이별의 감정을 노래하며 ‘써니힐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 음악 색깔을 완성해냈다.
또한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 세련된 편곡이 써니힐 네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이별 노래가 탄생됐다. 특히 그 동안 써니힐이 들려주고 보여준 음악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겼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