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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알렉사가 Mnet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12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오늘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신곡 ‘Do Or Die(두 오얼 다이)’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방송된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알렉사는 오랜만에 Mnet으로 귀환,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특히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온 알렉사의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알렉사의 두 번째 싱글 ‘Do Or Die’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곡 ‘Bomb’에 이은 두 번째 싱글로, 두려움에 직면하거나 인생의 어려움 앞에 섰을 때, 포기하지 말고 싸워 이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알렉사는 소속사 지비레이블이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데뷔 4개월 만에 초고속 해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 지비레이블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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