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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외출도 잘 못하고 사람들도 잘 못 만나게 된 김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코로나 탓을 했지만 사실 5kg 찐 상태라 했어야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주 5회 웨이트 하고 3회 이상 요가 하고 건강하게 식단해서 이번에 정말 제대로 빼보려고 실천한지 5일째.(공복 유산소는 조금 게으름 피우는 중. 아파트 헬스장이 닫아서)"라며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완성 몸은 배우 갤 가돗"이라는 김새롬은 "아직 막 뭐가 먹고 싶다거나 그런 건 없어서 다행인 중. 다이어트할 사람 다 들어와. 같이 하자! 밖에 나가서 술 못 마시는 이때가 제격인 것 같으니"라며 운동을 권유했다.
한편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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