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스터트롯' 진에 등극한 임영웅이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는 '미스터트롯'의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일, 아버지의 기일이었던 임영웅은 "방송에서는 비춰지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무대 위에서 준비하는 시간이 길었다. 제가 감정을 추스르며 준비하는 시간이 길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1위 후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묻자 임영웅은 "정말 많은 말들을 해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오늘같이 아버지의 옛 모습을 생각했던 건 정말 처음이다'고 얘기해주시며 '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답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