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의 소속팀 마요르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팀 훈련을 중단한다.
마요르카는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팀 훈련을 중지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마요르카 입단을 확정한 기성용은 지난 7일 열린 에이바르전에서 교체투입되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7번째로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3월 예정된 경기를 모두 연기했다. 마요르카는 올시즌 7승4무16패의 성적으로 리그 20개팀 중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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