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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3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죠? 오늘도 예쁜 마음 잘 받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이종석의 오랜만의 근황에 팬들은 환호하는 분위기다. SNS 활동 역시 약 1년 만의 재개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배우 본인이 의사를 전달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전국에서 확진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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