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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박윤진 기자] '발라드의 황제' 가수 신승훈이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신승훈이 출연했다.
신승훈은 8일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매했다. 신곡 8곡이 실은 이번 앨범에 대해 그는 "30주년 앨범이지만 신곡으로만 트랙을 채웠다. 과거 영광에 머물러 있다고 할까 봐 그랬다"고 소개했다.
신승훈은 DJ 최화정이 "너무 변한 게 없다"며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어느 순간부터 관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면서 "언제까지 청춘도 아니고, 활동 안 할 때는 살이 찐다. 어떤 분에게 '김형석 씨 아니냐'는 말도 들었다. 근1년 이 몸무게를 유지해왔다"고 고백했다.
신승훈은 수록곡 '늦어도 11월에는'에 자신의 결혼 생각을 밝혔다며 "이 곡을 들어보시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나온다. 인생이 4계절이라면 지금은 9월쯤 됐을까. '늦어도 11월에는 와라'라고 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신승훈은 이날 기타를 들고 나와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그러자 우리'부터 레전드 송 TOP3 대망의 1위로 꼽힌 'I Believe'까지 직접 라이브로 선사하며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눈 앞에서 신승훈의 라이브를 감상한 최화정은 "CD보다 라이브가 더 좋았던 가수는 신승훈 씨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며 황홀해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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