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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MC몽의 선행은 계속된다.
10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공개된 MC몽과 김재환의 'X by X(엑스바이엑스)'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 '봄 같던 그녀가 춥대(Feat. 페노메코)'의 가창료 전액이 푸르메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MC몽과 김재환이 참여한 'X by X(엑스바이엑스)'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 '봄 같던 그녀가 춥대'는 MC몽이 전체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문학 등 여러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새로운 감각과 감성을 교류하며 만들어내는 문화 콜라보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재환 역시 좋은 일에 뜻을 모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부에 힘을 보탰다.
앞서 MC몽은 지난 3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특히 소속사조차 몰랐을 만큼 조용한 선행을 하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희망조약돌에 각각 1500만원씩 기부했다.
이밖에도 MC몽은 꾸준히 기부를 하며 나눔의 의미를 전한 바 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예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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