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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 선수이자 오남매 아빠 이동국이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좋아했나? #우아 #우와 #홀인원 #골프는 #탁구공으로 #홈트레이닝 #집콕"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이동국은 실내에서 골프공 대신에 탁구공을 이용해 어프로치샷으로 컵에 탁구공을 집어 넣은 장면이 담겨 있다.
현역 최고령 선수인 이동국(41)은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 소속으로 올해도 그라운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동국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축구선수와 오남매 아빠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동국과 5남매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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