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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곡 '살짝 설렜어(Nonstop)'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앨범 'NONSTOP'은 발매 7일 만인 지난 4일 오후 기준 아이튠즈(iTunes) 케이팝 앨범 차트(K Pop Album Chart)에서 미국, 일본, 홍콩,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페인, 터키 등 총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번 신보는 아이튠즈 올 앨범 차트(All Album Chart)에서 홍콩, 타이완, 필리핀,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폴 등 9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으며, 팝 앨범 차트(Pop Album Chart)에서는 덴마크를 비롯해 불가리아, 터키, 브라질, 홍콩 등 총 12개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오마이걸의 신곡 '살짝 설렜어'는 음원 발매 당일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음원 올킬'을 달성 했다. 현재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앨범 'NONSTOP'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는 오마이걸만의 개성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으로 친구에게 느낀 설렘을 깨닫는 순간의 아찔한 감정을 보드게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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