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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아들 둘 맘"…에바 포피엘, 자랑하고 싶은 뒤태
2020-06-10 08:18:5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건강미를 뽐냈다.
에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지만 열심히 먹었다"며 "건강하다 아주. 건강한 엄마. 운동하는 엄마. 아들 둘 엄마"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에바는 사진에서 자신의 뒤태가 비친 거울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운동복에 드러난 선명한 등근육과 탄탄한 힙라인이 감탄을 부른다.
에바는 과거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에바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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