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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혜리데이. 27살의 혜리 역시 정말 행복합니다. 덕분이에요. 더 잘 할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케이크부터 꽃다발 등 많은 선물 속에서 기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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