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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의 하베르츠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첼시가 하베르츠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하베르츠는 2021-22시즌까지 레버쿠젠과 계약되어 있는 가운데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 대표팀에서 A매치 7경기에 출전한 신예 하베르츠는 2019-20시즌 레버쿠젠에서 38경기에 출전해 15골 8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첼시는 대대적인 선수 보강이 점쳐지고 있다. 지예흐(모로코)를 영입한 첼시는 베르너(독일) 영입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또한 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한 칠웰(잉글랜드) 영입에 강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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