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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성동일이 두 자녀 성준, 성빈 남매와 함께 '바퀴 달린 집'을 미리 둘러본 영상이 뜨거운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바퀴 달린 집'은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사람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작고 움직이는 '바퀴 달린 집'을 멈추고 그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 하루를 함께 살아보며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계획.
1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바퀴 달린 집'에 미리 방문한 특별한 손님 성준-성빈 남매의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성동일과 성준, 성빈이 바퀴 달린 집을 미리 살펴보는 영상은 누적 조회 수 140만 뷰 가까이 향해 가며 좋은 반응을 끌어 내고 있는 것.
어느새 각각 15세, 13세가 된 성준과 성빈 남매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내는 것과 동시에, 바퀴 달린 집의 내부를 살펴보며 남다른 남매 티키타카를 발산해 웃음을 유발했다.
두 아이에게 직접 바퀴 달린 집을 소개하는 성동일은 집에 대한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끈다. 바퀴 달린 집의 포인트로 통유리를 꼽으며 "자연과 동화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소파에서 침대가 되는 가구부터 주방, 화장실까지 내부를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성빈은 "이 집에서 평생 살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전해 '바퀴 달린 집'에서 만들어 갈 출연진의 에피소드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바퀴 달린 집'은 내일(1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바퀴 달린 집']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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