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주말에 복귀합니다."
KT 윌리엄 쿠에바스의 복귀가 눈 앞이다. 이강철 감독은 19일 수원 롯데전을 앞두고 "주말에 복귀한다"라고 했다. 20일 수원 롯데전 혹은 21일 수원 롯데전이 복귀전이라는 의미. 물론 이미 본인 포함 선수단에 공유됐지만, 취재진에겐 비공개했다.
쿠에바스는 이달 초 고관절 부상으로 선발로테이션에서 이탈했다. 애당초 5주 정도 공백을 각오했으나 예상보다 빠른 회복 및 복귀다. 쿠에바스의 로테이션 합류로 KT도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제대로 싸울 준비가 됐다. 올 시즌 쿠에바스는 5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6.28.
KT는 올 시즌 롯데와의 6경기를 모두 내줬다. 5월 5~7일 개막 3연전 스윕패는 물론, 6월 5~7일 부산 3연전서도 무너졌다. 이날부터 21일까지의 홈 3연전은 시즌 7~9차전. KT로선 일방적으로 롯데에 밀리는 건 기분 좋을 리 없다.
일단 KT는 SK와의 주중 원정 3연전을 모두 잡았다. 연장전도 두 차례나 치렀다. 피로 누적은 컸지만, 사기는 올랐다. 이강철 감독은 "SK와의 3연전이 좋은 터닝포인트가 되면 좋겠다. 그래서 이번 3연전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편하게 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고 했다.
[쿠에바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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