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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케이시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케이시는 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메로나, 쇼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시는 연한 옐로우 컬러의 슈트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핫핑크 컬러의 슈트를 입고 SBS MTV '더쇼' 무대에 오른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케이시는 최근 '더쇼', MBC M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해 신곡 '똑똑(TOCK TOCK)'을 선보이며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똑똑'은 누군가 두드리는 소리(knock)와 비가 오는 소리(toc)의 합성어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비에 비유한 곡이다. 60년대 스탠더드 재즈와 R&B 장르인 이곡은 케이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조영수 프로듀서가 작곡을 비롯해 피아노 반주를 맡아 곡의 여운을 더했다.
[사진 = 케이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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